대전 결혼지원금 신청 지원금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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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결혼지원금 신청

대전광역시에서 새롭게 도입한 대전 결혼지원금 정책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청년들이 결혼을 더 쉽게 결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따뜻한 혜택이자 지원책입니다.

신청 대상, 방법, 기간, 조건 등을 꼼꼼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대전 결혼지원금 상세 내용 조회

1. 청년 부부 결혼 장려금 지원

대전시는 2024년부터 청년 부부 초혼 시 총 500만 원의 결혼 장려금을 지원합니다.

이는 특별시와 광역시 최초의 시도이며, 청년 부부들이 결혼을 망설이지 않도록 돕기 위한 정책입니다.

지원 대상

  • 대전 거주 18세~39세 초혼 부부
    • 재혼자 및 외국인은 제외

지원금액

  • 총 500만 원 (부부 각각 250만 원)
    • 1차: 100만 원 (신청 시 지급)
    • 2차: 150만 원 (장려금 수령 6개월 후 대전 거주 시)

시행 시기 및 신청 방법

  • 시행 시기: 2024년 1월 1일 이후 혼인신고자부터 소급 적용
  • 신청 방법: 혼인신고일로부터 1년 이내 신청 가능
  • 지급 방식: 온라인 신청 및 오프라인 방문 신청 가능

신청 및 지급 개시일

  • 신청 및 지급 개시: 2024년 하반기 예정
  • 혼인신고 이전 6개월 대전 거주 시: 300만 원 1차 지원
  • 6개월 추가 거주 시: 200만 원 지원

이 정책은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고 청년 신혼부부가 살기 좋은 대전을 만들기 위해 마련된 ‘하니(HONEY) 대전 프로젝트’의 일환입니다.


하니(HONEY) 대전 프로젝트

프로젝트 개요

대전시는 2023년 12월에 발표한 ‘하니(HONEY) 대전 프로젝트’를 통해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총 1조 567억 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청년과 신혼부부가 살기 좋은 대전을 만들기 위해 마련된 종합형 지원 사업입니다.

프로젝트 세부 내용

  1. 청춘남녀 ‘데이트하니 좋은 대전’
  2. 선남선녀 ‘결혼하니 좋은 대전’
  3. 신혼부부를 위한 ‘정착하기 좋은 대전’
  4. 건강가정 ‘부모하니 좋은 대전’

정책 조기 시행

대전시는 청년 부부들이 결혼 시기를 늦추거나 혼인신고를 미루는 등의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결혼장려금 지급 시점을 2025년에서 2024년으로 앞당겨 조기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청년 부부들이 결혼을 결심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대전형 부모급여 신설

2세 영아 부모를 위한 ‘대전형 부모급여’

대전시는 올해 2세 영아를 둔 부모를 위한 ‘대전형 부모급여’를 신설했습니다. 현재 0~1세 영아를 둔 부모에게만 지급하고 있는 부모급여를 2세 영아 부모까지 확대하여 월 15만 원을 지급합니다.

지원 대상

  • 대전 거주 2세 영아의 부모
    • 아이를 양육하는 부나 모가 대전시 주민등록 후 6개월 이상 거주 시 지원

지원 금액

  • 월 15만 원 (24년 1월부터 시행)

예상 지원 대상자

  • 지원 대상자: 약 8,099명

이 정책은 대전의 2세 영아 부모들의 양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전 결혼지원금 신청 및 정리

구분내용
지원 대상대전 거주 18세~39세 초혼 부부
지원 금액남녀 각각 250만 원 (총 500만 원)
시행 시기2024년 1월 1일부터 소급 적용
신청 방법혼인신고일로부터 1년 이내 온라인 및 오프라인 신청 가능

대전 결혼지원금 요약 내용

대전광역시는 인구 약 144만 명으로 서울, 부산, 인천, 대구 다음으로 인구가 많은 5번째 광역시입니다.

하지만 최근 몇 년간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어 상황을 무겁게 받아드리고 있죠.

특히 청장년층의 인구 유출과 출산율 감소로 대전시는 다양한 결혼 장려 정책을 마련했습니다.

대전시 인구 현황

  • 2023년 대전 인구: 약 144만 명
  • 대전의 노령화 지수:
    • 2023년: 147.5
    • 2024년: 162.6
    • 2050년 예측: 399.8

이러한 통계를 보면 청년층 유출과 노령화가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지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세종특별자치시로의 인구 이동과 출산율 감소는 대전의 주요 과제로 자리 잡고 있죠.

대전형 부모급여 신청 안내

부모급여 신청 방법

‘대전형 부모급여’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신청 방법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니,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확인해 주세요.

자주 묻는 질문(FAQ)

부모급여와 결혼지원금을 동시에 받을 수 있나요?

네, 부모급여와 결혼지원금은 별개의 정책이므로 동시에 수령이 가능합니다. 부모급여는 2세 영아의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정책이며, 결혼지원금은 초혼 부부를 대상으로 합니다.

부모급여는 어떻게 신청하나요?

부모급여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시 필요한 서류는 주민등록등본, 신분증 사본, 신청서 등이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의 공식 웹사이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전형 부모급여의 지원 대상은 누구인가요?

대전형 부모급여의 지원 대상은 대전시에 거주하는 2세 영아를 둔 부모입니다. 부모 중 한 명이라도 대전시에 주민등록을 하고 6개월 이상 거주했을 경우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결혼지원금 외에 대전시에서 제공하는 다른 혜택이 있나요?

대전시는 결혼지원금 외에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하니(HONEY) 대전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층을 위한 주거 지원, 일자리 지원, 문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책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신혼부부를 위한 주거 지원 정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원금 관련 정보를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요?

지원금 관련 정보는 대전시 공식 웹사이트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 조건, 서류 등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에 상세히 안내되어 있으며, 문의 사항이 있을 경우 해당 부서에 직접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대전시의 결혼지원금 정책과 부모급여는 대전에서 결혼을 계획하고 계신 청년 부부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최대 500만 원의 결혼지원금과 매달 15만 원의 부모급여를 통해 경제적 부담을 덜고, 더 안정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결혼을 준비 중이신 분들, 대전에서 새 출발을 계획하시는 분들께 이번 정책이 큰 힘이 되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대전시의 다양한 지원 정책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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