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미주 축구선수 송범근 열애설, 언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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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출신 방송인 미주와 J리그에서 활약 중인 축구선수 송범근이 요코하마에서의 데이트가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은 지난 11일과 12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며, 현지 차이나타운 탐방과 함께 간식을 즐기는 모습을 각자의 SNS에 공유했다.
특히 이들은 그레이 컬러의 후드 집업을 맞춰 입고, 까르띠에 브랜드의 클래쉬 드 까르띠에 커플링을 착용한 것이 포착되어 화제를 모았다. 이 커플링의 가격은 약 360만 원대로 알려져 있으며, 두 사람의 사진 속 동일한 장소와 음식을 즐기는 모습은 둘 사이의 밀접한 관계를 시사한다.
더불어, 미주와 송범근은 요코하마의 ‘시 파라다이스’ 아쿠아리움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돌고래 쇼를 관람하며,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동일한 배경음악을 사용한 동영상을 업로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대해 미주의 소속사 안테나는 “두 사람이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관계를 발전시키고 있다”며 팬들의 따뜻한 응원을 부탁했다. 배우 이상엽 등 동료 연예인들도 SNS를 통해 두 사람의 관계를 축하하는 모습을 보였다.
미주는 현재 MBC ‘놀면 뭐하니?’, KBS Joy ‘뷰티 유레카 시즌2’ 등에 출연 중이며, 송범근은 쇼난 벨마레에서 활약 중이고, 최근에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팬들 사이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많은 이들이 이들의 관계 발전을 응원하고 있다.